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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26의 게시물 표시

경제주체끼리의 관계 [어린이용 5분 경제만화]

 경제 3 주체들의 관계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각 주체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각 주체들끼리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험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고, 정답을 맞힌다고 해서 돈을 잘 번다는 뜻은 아닙니다.  경제 주체는 3개, 시장은 두 곳이 있습니다. 가계, 기업, 정부가 경제의 3 주체. 상품과 서비스가 거래되는 생산물 시장, 생산물을 만들기 위해 노동, 토지, 자본 3개의 생산요소가 거래되는 생산요소 시장이 있습니다.  이 시장을 놓고 각 주체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가계의 경제활동 가계는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했습니다.  생산물 시장에서 재화나 서비스를 소비합니다. 즉, 돈을 주고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수요자입니다. 그래서, 소비의 주체가 됩니다.  생산요소 시장에서는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일부는 토지나 자본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대가로 돈을 받게 됩니다. 즉, 생산요소의 공급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말로 바꾸면 취직해서 회사에서 일하는 대가로 급여를 받고,  받은 급여를 가지고 여러 가지 물건을 사는 소비활동을 하게 됩니다.  기업의 경제활동 기업은 생산물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을 공급하는 공급자 역할을 합니다.  재화나 서비스를 공급하고 대가로 '돈'을 받죠. 이 돈이 바로 기업의 이익이자 수익이 됩니다.  기업이 생산물 시장에 공급할 물건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구매해야 합니다.  노동력을 공급하는 가계 인력을 고용하고, 인력에게 돈을 주게 됩니다.  즉, 기업은 생산요소 시장의 수요자이자, 생산물 시장의 공급자가 됩니다.  정부의 경제활동 정부는 생산물 시장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합니다. 이때 돈을 지불하고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습니다. 이때 정부는 '세금'으로 벌어들인 돈을 사용하게 됩니다.  생...

환율 [어린이용 5분 경제만화]

국제교역 때문에 꼭 알아야 하는 문제. 환율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화폐는 나라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특히 국제교역을 하지 않으면 살아가기 어렵죠. 그래서, 환율 문제는 꼭 등장하게 됩니다. 평생 외국에 나가지 않겠다고 해도 환율문제에서 벗어날 순 없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에서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석유제품, 중국산 제품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아야 할 텐데 이미 불가능한 일입니다.  환율은 외국 화폐와의 교환비율 환율은 우리나라 돈(화폐)과 외국 돈(화폐)의 교환 비율입니다. 기준을 삼기 위해 미국 1달러가 우리나라 돈으로 얼마지? 또는 일본 100엔은? 중국 위안화는 1위안, 유로는 1유로식으로 환율의 변동을 체크합니다. 일본 엔화는 왜 1엔으로 말하지 않을까요? 관습입니다. 그리고, 원달러 환율이라 말할 땐 기준이 되는 화폐가 앞에 오는 경우의 표기법입니다. 즉, 1원이 몇 달러인지를 묻는 표기지만 관습적으로 원달러 환율이라고 쓰고, 1달러에 몇 원인지 쓰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관습입니다.   왜 미국 달러가 가장 중요할까? 가장 단순하고 명쾌한 답은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입니다. 좀 더 일상적인 표현의 답을 하면 미국 달러는 금처럼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게 취급합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 돈은 우리나라를 벗어나는 순간 별 도움이 안됩니다.   기축통화란 말 그대로 '키(Key)가 되는 통화. 국제거래에 결제수단이 되는 통화입니다. 무역거래에서는 유로, 위안화, 엔화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무역거래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통화는 미국달러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원유를 거래할 땐 미국 달러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를 페트로 달러 체제라고 합니다. 미국이 경제제재를 하는 순간 달러로 원유를 사고 팔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경제제재를 받는 러시아나 이란은 다른 통화를 받고 다른 나라에 넘기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거래 관계가 러시아의 원유를 중국이 위안화를 주고...

국제거래의 특징 [어린이용 5분 경제만화]

국내거래와 무역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특징이 있지만 크게 두 가지가 다릅니다. 하나, 국경을 통과해야 하는 문제. 두 번째, 다른 통화(화폐)를 사용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두 번째 문제 때문에 알듯 말듯 헷갈리는 환율문제가 생겨납니다.   통관절차 국경을 통과하는 절차인 '통관'이슈가 생깁니다. 한자 대로 풀면 '관문을 통과하는 것'이고, 사전에 나온 말대로 하면 '관세법에 따라 수출과 수입하는 프로세스'를 말합니다.  통관할 때 발생하는 세금이 '관세'입니다. 관세는 대표적인 무역장벽 중 하나로 작용합니다.  무역 확대 방향 무역이 늘면 서로에게 이득이 된다는 전제하에, 세계 각 나라들은 해법을 고민했습니다.  크게 두 가지 방향이 있을 겁니다. 첫 번째, 분쟁이나 마찰이 생길 때 싸우지 않고 우리 공정한 기구를 만들어 그곳에서  판단을 받아보자. 둘째, 아예 관세를 없애자는 방법입니다.  이 두 가지 방향을 어떻게 제도화했는지 보겠습니다.  WTO(세계무역기구) 대표적인 다자간 협의 기구입니다. 어떠 나라든 교역을 하다보면 서로 불만과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때 당사자들끼리 해결이 안 되면 군사력이나 경제제재를 하기 쉬운데, 극단적인 방법을 쓰기 전에 다른 나라들에게 물어보는 과정을 거치도록 만든 전 세계 나라들의 합의 기구입니다.  미국과 중국도 이용하는 WTO 강대국들은 주로 힘을 사용해서 상대방을 굴복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강대국들이라도 WTO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도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도 한국을 견제하기 위해 WTO를 활용합니다.  자유무역협정 아예 서로 관세를 없애버리는 협정을 맺기도 합니다. FTA입니다. 하지만, 정말 100%, 모든 물품에 관세를 없애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상품에 관세를 없애지만, 특정 품목은 제외한다거나 시간에 따라 단계적으로 관세를 줄여가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첫 F...

"자유무역이 낫다" (리카도) [어린이용 5분 경제만화]

경제학자 리카도 무역의 이점을 가장 잘 설명해 준 경제학자입니다. 완벽하게 설명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산수를 할 줄 아는 저같이 아둔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했으니 충분히 훌륭한 사람입니다. 영국인 당시 세계를 쥐락펴락하던 나라 출신입니다. 게다가 자본주의의 꽃인 증권거래서 중개인 출신의 아버지를 두었고, 본인도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었습니다.  자유무역 VS 보호무역 보호무역은 자국의 산업을 위해 또는 다른 목적이더라도 다른 나라가 수출하는데 규제를 두는 것입니다. 반대로 자유무역은 서로 아무런 제한을 두지 말자는 것이죠. 미리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극단적인 보호무역과 자유무역은 현재 없다고 봐도 될 겁니다. 하지만, 이해를 위해 흑백논리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상식적으로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부족한 면이 있다면 보호무역이 당연해 보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곡물법 배경이 된 사례입니다. 영구고가 프랑스가 전쟁을 했죠. 그리고, 프랑스는 영국을 이기지 못하니 봉쇄를 택합니다. 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이 영국을 정복하지 못하자 열심히 폭격을 가했던 것과 비슷합니다. 당연히 프랑스의 봉쇄령이 먼저고 2차 세계대전은 나중입니다.  당시 영국에서는 프랑스의 곡물을 수입했습니다. 하지만, 봉쇄령이 떨어지면서 곡물수입 길이 막혔습니다. 당연히 영국 내 곡물가격은 급등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고 다시 프랑스의 저렴한 곡물 수입이 재개되자 영국의 곡물가격은 급락하게 됩니다.  땅주인들은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정부를 압박해 수입곡물에 엄청난 관세를 부가하도록 만듭니다. 곡물가격이 다시 오르고 영국의 일반 서민들은 더 비싼 돈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어떻게 해결하지? 비교우위론 리카도의 해법은 비교우위론이었습니다. 비교우위란 상대방보다 낮은 기회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입니다. 비교우위가 있다면 상대방이 나보다 더 뛰어나더라도 양국 간의 거래로 상호 이득을 보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제 산수를 해보면...

국제거래 (무역) [어린이용 5분 경제만화]

 국제거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수출과 수입 이야기입니다.  국제거래란 외국과 국경을 넘나들며 거래하는 것 국제거래라면 다른 나라(외국)와 거래하는 것입니다. 좀 더 풀어서 설명해 볼까요? 다른 나라와 거래하는 것이니 국경을 지나야 하겠죠. 국경을 지나지 않는 건 우리나라 안에서의 거래가 될 테니까요. 이 국경을 지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국제거래의 특징을 보여주는 장면이 됩니다.  국경을 건너면서까지 어떤 거래를 할까요? 가장 쉽게 상품(완제품이나 원료)을 거래합니다. 이건 다 압니다. 노동력도 거래를 합니다. 외노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것, 우리가 외국으로 나가서 일하는 것 모두 국제거래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급격하게 늘고 있는 자본 거래 역시 국제거래입니다. 자본거래를 한적 없으시다고요? 혹시, 미국 주식에 투자하셨나요? 그게 자본거래의 하나입니다.  여기서는 가장 흔하고 일반적인 '상품 거래' 위주로 이야기를 할 겁니다. 상품을 우리가 외국에 파는 것은 수출, 상품을 우리가 외국에서 사 오는 것을 수입이라고 하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무역의존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 나라의 경제에서 무역이 얼마만큼을 차지하는지 알아보는 비율을 말합니다. 계산법은 GDP 중 수출과 수입을 더한 비중을 계산합니다. GDP가 우리나라 밥그릇의 크기라고 했죠? 우리나라 밥그릇의 약 80%는 외국과의 거래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무역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무역의존도가 높다는 말은 세계경제를 봐야 한다는 뜻 수출과 수입이 중요하다는 1차적인 답도 맞습니다. 수출과 수입이 중요하니 수출과 수입에 영향을 끼치는 내용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도 됩니다. 우리나라 경제뉴스에서 미국이나 중국 등 외국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당연한 일이고 중요한 내용을 잘 챙겨야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외국과 외국기업 뉴스도 체크해 보기로 해요.  무역이 필요한 이유는 서...

물가와 고용안정 [어린이용 5분 경제만화]

 물가와 고용안정에 대한 내용 정말 중요한 내용이고, 실질적인 내용인데 해법은 원칙적이고 추상적입니다. 교과서에서는 크게 크게 덩어리로 보는 것이고, 개인이나 회사는 각각 가장 세부적이고 현실적인 삶을 살기 때문에 간극이 크죠. 이렇게 간극이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정리를 시작합니다.  경제주체 한 나라의 경제는 3명(?)의 주체가 어울려서 돌아가게 다됩니다. 경제를 떠 받드는 3개의 기둥이죠.  소비자와 공급자로 나눌 수도 있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정부, 기업, 가계라는 3개의 입장입니다. 경제 주체 부문은 나중에 더 상세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 정부의 역할은 세금을 걷어서, 잘 쓰면서 기업과 가계들이 경제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나라를 균형적으로 발전시시키는 겁니다. 이런 측면에서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 중 시중의 돈을 줄이는 정책을 알아보죠. 돈이 너무 많이 풀려 있어서 물가가 오르는 경우에 풀려 있는 돈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재정지출이란 세금을 쓰는 것. 돈을 줄이려면? 세금을 더 걷거나 세금을 덜 쓰기가 됩니다.  경제용어로 바꾸면 세율을 인상해 세금을 더 걷고, 정부의 지출(재정 지출)을 줄이는 것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기업의 공정경쟁을 유도합니다. 시장의 작동원리로 공급자가 늘어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완전경쟁 시장이 될수록 가격은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물가안정을 위한 기업의 노력 기업은 생산의 주체.입니다. 생산 측면에서 가격을 낮추는 방법은 가격의 핵심인 '원가'를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원가가 상품의 직접적인 가격에 영향을 끼친다면 비용은 상품의 간접적인 가격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고, 인건비는 비용의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기업에겐 인건비지만, 가계이자 임금 노동자에겐 수익이기도 한 그겁니다. 기업입장에선 임금 인상을 자제하면 가격 인상 요인을 억누르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 다른 ...

실업의 영향/종류 [어린이용 5분 경제만화]

실업의 종류와 대응책을 알아보겠습니다. 질병의 종류에 따라 약이 달라지듯 실업의 종류에 따라 대응책도 달라져야 합니다. 이론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실업의 영향 개인과 사회로 나눠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개인이 직업을 잃으면 생계수단이 없어지는 겁니다. 강도에 따라 심각성은 각자 다르겠죠. 모아 놓은 돈도 있고 잠시 쉬고 싶은 마음이라면 큰 문제는 아닐 겁니다. 하지만, 모아 놓은 것은 커녕 빚이 많고 가장 기초적인 생활비만 벌고 있는 사람이 직업을 잃게 되면 생존과 직결되는 아주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여러 개인을 모아서 하나의 집단으로 생각한다면, 가계의 수익이 줄어 가계의 소비가 줄어든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소비가 줄어들면 물건이 팔리지 않으니 공급도 안 좋아지고, 공급이 줄어들면 기업은 나가는 비용을 줄이게 됩니다. 비용에는 인건비도 있고, 홍보비도 있을 겁니다. 그뿐만 아니라 투자도 줄이게 되겠죠. 사회 전체적으로 경기는 당연히 안 좋아지게 됩니다. 무분별한 소비가 나쁜 것이지 적절한 소비는 시장경제를 움직이게 만드는 중요한 동력입니다.  실업의 종류 실업은 크게 네 가지가 있다고 교과서에 나옵니다. 시험에 가끔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1. 경기적 실업 경기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실업입니다.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기업에서는 공급을 줄이고, 공급을 줄이면서 공급에 필요한 여러 자원도 줄입니다. 인적 자원 역시 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뉴스에서는 '정리해고'라는 말로 자주 등장합니다. 해법은 경기를 다시 되살려 자연스럽게 고용을 늘리는 것입니다.  2. 구조적 실업 산업구조의 변경으로 발생하는 실업입니다. 뉴스에서는 주로 '사라진 직업', '떠 오르는 직업'으로 나옵니다. 실업의 경우는 전자인 '사라진 직업'입니다. 전화 교환원이나 버스 안내원을 요즘 아이들이 알까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자율주행이나 드론, 로봇이 훨씬 발전한다면 트럭운전사나 배달기사, 각종 단순 노동을 하는 사람들의 일자리가...

실업/실업률 [어린이용 5분 경제만화]

 일반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실업의 개념을 알아보겠습니다.  실업의 의미 단어 그대로 '일을 잃는 것'을 말합니다. 직접 사업을 하지 않는 다면, 일자리는 유일한 생계수단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일자리를 잃은 개인은 당장 소득이 없어지고, 소득이 없어진 개인들이 모이면 전체적으로 소비가 줄어들겠죠. 전체적으로 봐도 '문제가 심각하구나'라고 생각하겠지만, 개인에게 실업은 목숨줄이 걸린 절박한 문제입니다.   실업의 정의 교과서의 정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1. 일할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능력을 측정할까요? 뒤에서 설명이 되겠죠. 2. 일할 의사가 있어야 합니다. 이 '의사(의지)'로 왜곡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위의 두 가지를 갖추고 있는 사람 중에 일자리가 없는 상태가 실업입니다. 뭔가 께름칙하죠? 위의 두 가지 전제조건이 왜 있을까요? 무슨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사람 목숨 이야기를 하는데 시험을 꺼내는 게 우습지만, 시험문제에도 자주 등장하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일할 능력이 있다 = 15세 이상 우리나라에서는 일할 수 있는 능력을 나이로 봅니다. 그래서, 15세 이상이 되면 '일할 능력이 있다'로 봅니다. 15세 넘어도 일할 능력 안 되는 사람. 있을 겁니다. 15세 미만이지만 일할 수 있는 사람. 있을 겁니다.  우린 지금 개념으로 접근하는 거니 기준이 중요합니다. 기준에 부합해야 능력이 있는 것이고, 그 기준은 15세 이상입니다. 실제로 일을 할 수 있건 없건 15세 미만이라면 일할 능력이 없다고 봅니다.  의사가 있다 =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 실업률은 일하고 싶은 사람 중에 일자리가 없는 사람의 비율을 뜻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일하고 싶지 않다'는 사람은 일할 능력이 있어도 실업률에서 빠집니다.  대표적인 계층으로 학생, 전업주부, 연로자, 취업 포기자가 있습니다.  공부하기 싫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