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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24의 게시물 표시

세뱃돈으로 카카오 살까? 네이버 살까? (어린이용 5분 경제만화)

 (어린이용 5분 경제만화)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볼 기사] "너무 일찍 팔았나"…'카카오·삼전' 급등에 들뜬 개미들 "예솔이 뭐 좋아해, 게임기? 인형?" "주식이요. 삼전(삼성전자)이나 카카오요. 농담인데. 엄마가 누가 물어보면 그렇게 대답하래요." 작년 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속 대 v.daum.net   "예솔이 뭐 좋아해, 게임기? 인형?" "주식이요. 삼전(삼성전자)이나 카카오요. 농담인데. 엄마가 누가 물어보면 그렇게 대답하래요." 아이들에게 저금을 시키는 것도 어려운데 주식 투자를 시키는 것에 거부감을 가질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건, 주식을 오로지 '돈 버는 수단'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과 주식 이야기를 할 때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물어보고, 이야기를 듣고 같이 판단하는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수익을 낼 수도 있고, 돈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평생을 하게 될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내용은 '내가 왜 돈을 잃었지?'가 아닙니다. '내 생각이 무엇이었지? 그런데 그 생각이 맞았는지 틀렸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왜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생각하는 과정을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들의 생각은 단순할 수도 있고, 오히려 어른보다 핵심을 잘 짚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주식 이야기를 할 땐 가능한 '이유'를 서로 이야기해 주세요. 그리고 결과 역시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잃었는지 보다, 투자를 결정했던 생각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다시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책] 'AI 반도체 혁명'

권순우, 이동수, 권세중, 유지원 지음. Page2 최근 반도체 관련 기사를 읽으면 엔비디아 주가는 예측하기 어렵다. “이거 너무 오른 거 아니야?”, ‘혹시, 떨어지는 거 아닐까?”라고 수군댔지만 지난 6월 뉴욕증시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더 이상 변화는 없을 것 같았다. 최근 발표된 2분기 실적 역시 여전히 과거보다 많이 늘었다. 그런데 주가는 떨어졌다. 뭐지? 왜? SK하이닉스는 많이 오르는데 삼성전자는 잘 안 오르는 이유 중 하나가 HBM이란 것 때문이란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납품을 한다. 그런데,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1등 삼성전자는 아직 납품했다는 기사가 안 나온다. 뭐지? 왜?  엔비디아가 만든 AI반도체는 GPU라고 한다. 원래 컴퓨터의 핵심은 CPU인데, GPU의 시대라고 한다. 단순 계산을 훨씬 잘하는 GPU가 CPU보다 훨씬 유용하다고 한다.  GPU는 원래 그래픽을 위한 반도체였다는데 이게 왜 AI에 더 적합하다는 걸까? 이외에도 AI에 힘을 쏟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우리나라 네이버 이야기.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전쟁. TSMC와 ASML이란 수퍼을의 이야기. 관심 있는 사람은 각 소재를 연결시킬 수 있을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은 연결해서 설명하기 힘들다. 마치, 서울의 지하철 노선도를 모르는 체 일부 역만 알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 우리의 지식은 단편적이고 연결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맥을 잡기 위한 공부를 하려고 맘먹고 자료를 뒤져본다. 하지만, 지하철의 구동원리나 지하철의 역사를 설명하는 읽기 힘들고 재미없는 전문적인 자료는 찾을 수 있지만 내게 필요한 ‘노선도’는 찾기 힘들다. 전동차를 만들거나 운전하고 싶지는 않다. 단지, 어느 역을 가려면 몇 호선을 타면 되는지 알고 싶고, 어디서 갈아타면 되는지 알고 싶을 뿐이다.  지하철 노선도와 주요 역을 알려주는 책 이 책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반도체’라는 도시에 깔려 있는 지하철 노선도와 같은 책이다. 내가 가고(알고)싶은 곳으로 가려면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