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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으로 카카오 살까? 네이버 살까? (어린이용 5분 경제만화)

 (어린이용 5분 경제만화)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볼 기사] "너무 일찍 팔았나"…'카카오·삼전' 급등에 들뜬 개미들 "예솔이 뭐 좋아해, 게임기? 인형?" "주식이요. 삼전(삼성전자)이나 카카오요. 농담인데. 엄마가 누가 물어보면 그렇게 대답하래요." 작년 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속 대 v.daum.net   "예솔이 뭐 좋아해, 게임기? 인형?" "주식이요. 삼전(삼성전자)이나 카카오요. 농담인데. 엄마가 누가 물어보면 그렇게 대답하래요." 아이들에게 저금을 시키는 것도 어려운데 주식 투자를 시키는 것에 거부감을 가질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건, 주식을 오로지 '돈 버는 수단'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과 주식 이야기를 할 때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물어보고, 이야기를 듣고 같이 판단하는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수익을 낼 수도 있고, 돈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평생을 하게 될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내용은 '내가 왜 돈을 잃었지?'가 아닙니다. '내 생각이 무엇이었지? 그런데 그 생각이 맞았는지 틀렸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왜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생각하는 과정을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들의 생각은 단순할 수도 있고, 오히려 어른보다 핵심을 잘 짚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주식 이야기를 할 땐 가능한 '이유'를 서로 이야기해 주세요. 그리고 결과 역시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잃었는지 보다, 투자를 결정했던 생각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다시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책]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책 리뷰라 시작하는 책 소개

이 책은 경제 관련 기초를 잡고 싶어 하는 분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책입니다. 제가 경제 관련 글을 쓰고 싶다고 했을 때, 제가 되고 싶은 목표로 삼았던 책이기도 하고요. 목표로 삼은 가장 큰 이유는 '2018년 개정 증보판'처럼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이기 때문입니다. 2026년이 된 지금은 또 개정판이 나와 있죠. 스테디셀러가 되었다는 말은 그만큼 꾸준하게 읽히는 책이라는 뜻입니다. 검증이 되었다는 것이니 믿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스테디셀러로 굳어지고, 이후 저자가 더 이상 개정판 낼 여력이 없어지는 때가 되면 고전의 반열에 오르겠죠. 


경제기사를 읽을 때 나오는 거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설이 들어 있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원칙이란 것과 현실이란 사이에서 항상 고민하게 되죠. 굳이 개념을 잡아 보자면, 원칙은 변하지 않는 것이고 현실이란 항상 변하는 것입니다.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변하는 현실도 찬찬히 뜯어보고 살펴보면 변하는 이유의 얼굴은 항상 다를지 몰라도 변하는 근본원인은 변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원유의 가격이 올라서 경기가 어렵다고 할 때 원유의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됩니다. 어느 때는 OPEC 회원국들이 강하게 담합을 해서, 어느 때는 유전 가동이 중단되서, 2026년엔 원유를 나르는 길목이 막혀서입니다.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원론은 한가지입니다. 바로 '공급'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경제기사를 읽을 땐 항상 표면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건 기사를 쓰는 기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최신의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하는 방식이 상황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자의 역할은 최대한 사실에 맞게 현실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다음부터는 독자의 역할입니다. 기사를 보고 이면을 해석하고, 연관된 사항을 예측하는 것. 즉, 해석과 예측은 스스로가 해야 합니다. 어려운 일이죠.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나와서 해설을 해줍니다. 전문가는 해석을 돕는 '조력자'입니다. 

이 책은 독학할 수 있는 가장 많이 팔린 경제 참고서와 같은 책입니다. 


잘 팔리는 참고서라고 쉬운 것은 아니다. 

경제 관련 기초를 삼기에 좋다고 했지 쉽다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경제원론을 읽기 쉽게 풀어썼다는 느낌의 책입니다. 경제 관련 아무런 지식이 없는 분이라면 읽기에 버거울 수 있습니다. 좋은 참고서라고 해서 친절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좋은 선생님이라고 모두 친절한 것은 아닌것 처럼요. 선생님들의 역할과 좋은 모습은 각각 있는 법이죠. 이 책은 경제원론처럼 개념을 설명하면서 적절한 (예시) 기사를 소개하는 구성입니다. 기사는 일종의 양념 또는 생각해보기처럼 사용됩니다. 


그래서 사요?

책 관련해선 항상 드리는 말씀은 "서점에 가서 한번 쓱 읽어보기라도 하신 후 사세요"입니다. 


교보문고 책 소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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