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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으로 카카오 살까? 네이버 살까? (어린이용 5분 경제만화)

 (어린이용 5분 경제만화)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볼 기사] "너무 일찍 팔았나"…'카카오·삼전' 급등에 들뜬 개미들 "예솔이 뭐 좋아해, 게임기? 인형?" "주식이요. 삼전(삼성전자)이나 카카오요. 농담인데. 엄마가 누가 물어보면 그렇게 대답하래요." 작년 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속 대 v.daum.net   "예솔이 뭐 좋아해, 게임기? 인형?" "주식이요. 삼전(삼성전자)이나 카카오요. 농담인데. 엄마가 누가 물어보면 그렇게 대답하래요." 아이들에게 저금을 시키는 것도 어려운데 주식 투자를 시키는 것에 거부감을 가질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건, 주식을 오로지 '돈 버는 수단'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과 주식 이야기를 할 때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물어보고, 이야기를 듣고 같이 판단하는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수익을 낼 수도 있고, 돈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평생을 하게 될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내용은 '내가 왜 돈을 잃었지?'가 아닙니다. '내 생각이 무엇이었지? 그런데 그 생각이 맞았는지 틀렸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왜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생각하는 과정을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들의 생각은 단순할 수도 있고, 오히려 어른보다 핵심을 잘 짚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주식 이야기를 할 땐 가능한 '이유'를 서로 이야기해 주세요. 그리고 결과 역시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잃었는지 보다, 투자를 결정했던 생각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다시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 국가별 부(Wealth)의 평균값과 중간값에 따른 순위

 (2024.12.4)


눈에 띄는 국가는 미국. 

평균값으로 계산할 경우 1인의 미국인이 소유한 부는 USD 56만 달러 세계 4위이지만, 중간값으로 계산할 경우 1인당 USD11.2만 달러(14위)로 뚝 떨어진다.  

이유는 상당량의 부가 소수에게 집중되어 있는 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훨씬 가난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반해 룩셈부르크나 덴마크는 두 가지 측정 지표에서 모두 상위권인 만큼 부의 분배가 균등할 가능성이 높다. 


출처 : https://www.visualcapitalist.com/ranked-top-20-countries-by-average-vs-median-wealth/


[중간값 기준 20위에 랭크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덜 불평등하다고 봐도 될까?]

중간값과 평균값은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개념이다. 

이해를 위해 극단적인 예를 들어본다. A라는 나라와 B라는 나라가 있고, 각각 5명의 국민이 있다고 하자. 양국의 총 부(GDP든 자산이든 뭐든)는 100이라고 하자. 두 나라의 평균값은 20으로 같다. 두 나라의 국민의 행복도(만족도)는 같을까? 만약, 아래와 같은 경우라면 두 나라 국민의 행복도는 같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A나라의 국민 4명은 각각 1씩, 나머지 1명이 96의 부를 가지고 있다. 

B나라의 국민 5명은 각각 20씩의 부를 가지고 있다. 

두 나라의 평균값은 20으로 같지만,

두 나라의 중간값은 1과 20으로 확연하게 갈린다. 


이처럼 중간값은 불평등도를 체크하는 보조지표로 많이 쓰인다.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지표로는 '지니계수'가 있다. 0~1 사이의 값으로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고, 0에 가까울수록 평등하다.

마침 오늘 기사 중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소득 5분위 가구의 평균 자산은 12억3780만원으로 1분위 1억6948만원의 7.3배를 기록했다. 지난해 6.8배에서 더 늘어난 것이다. 1년간 5분위는 6322만원 자산을 불렸지만, 1분위는 오히려 339만원 감소했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으로 비교해도 상황은 비슷하다. 순자산 지니계수는 0.612로 전년 0.605보다 상승했다. 지니계수는 0과 1 사이로 표현되며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 한국 순자산 지니계수는 2011년 0.619에서 2017년 0.584로 하락했지만, 이듬해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상승 중이다."

<출처 : 매일경제>


우리나라의 불평등도는 지난해(2023년) 대비 늘어났다. 순자산(총자산에서 빚을 뺀 자산) 기준 지니계수는 2018년부터 6년째 상승 중이라고 한다. 


위의 자료는 2023년 기반의 자료다. 모든 숫자를 볼 땐 제목이나 내용도 중요하지만 언제 이야기인지 살펴야 한다. 2024년 12월이라 해서 2024년 자료가 아니다. 2024년 기준으로 하면 우리나라는 중간값기준 20위 안에 남아 있을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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